7년 전 '대 격변의 날'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의 드라마틱한 시작
요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판타지 소재를 활용한 웹툰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끕니다.
7년 전 '대 격변의 날' 이라는 초유의 사건으로 세계가 뒤집어지면서 주인공 '한성윤'은 부모를 잃게 됩니다. 이후 그는 복수를 다짐하며 '헌터'가 되기로 마음먹지만...
체육관에서 온갖 모멸을 받으며 좌절한 주인공
하지만 7년간 체육관에서 훈련했음에도 '헌터'로 각성하지 못한 한성윤은 결국 쫓겨나고 맙니다. 루저 취급을 받으며 삶의 의지를 잃어가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시련의 탑'이 반전의 계기가 됩니다. 이를 통해 주인공은 '검귀'라 불리는 최강 헌터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기존 판타지 작품과 유사한 설정 속 돋보이는 작화력
네, 작품의 세계관이나 소재 자체는 많은 판타지 웹툰에서 자주 보이는 것들입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 만렙 뉴비' 등과도 비슷한 맥락이죠. 그래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작화력이나 캐릭터 묘사, 전개 등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반부 '시련의 탑' 에피소드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작가님의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판타지 작품 애호가라면 무조건 즐길 만한 작품!
보다 보면 이렇게 '무협'이나 '판타지' 장르의 웹툰들이 상당 부분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먼치킨'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특히 작화에서 느껴지는 디테일한 묘사와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에요!
결론적으로, 작화와 전개가 탄탄해 재미 만점!
전체적으로 보자면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은 비슷한 소재의 웹툰들 중에서도 손색없는 수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연재 분량과 작화 퀄리티가 돋보이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탄탄한 설정, 재치 있는 전개 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여러분들도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